기술혁신을 위한 ‘특허 빅데이터 활용’ 길라잡이

‘기술·물품 분류’와 ‘특허 분류’ 간 연계표 제공

특허TV 선우정기자 | 기사입력 2020/02/10 [11:30]

기술혁신을 위한 ‘특허 빅데이터 활용’ 길라잡이

‘기술·물품 분류’와 ‘특허 분류’ 간 연계표 제공

특허TV 선우정기자 | 입력 : 2020/02/10 [11:30]

 

특허청은 범 정부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술혁신대책의 일환으로 특허분류와 다른 기술·물품 분류 간 연계표를 작성하여 특허청 홈페이지(www.kipo.go.kr)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계표를 통해 서로 다른 분류체계 간 연결고리가 마련되었고 특허 빅데이터 활용의 토대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연계표를 기반으로 특허 중심의 기술·품목·산업 간 종합적 분류체계가 구축되었으며연계표를 통해 제공된 특허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핵심 소재·부품·장비에 대한 우리 기업의 R&D 투자전략 마련 등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국가 R&D 시작단계부터 최종단계까지 연계표를 통해 제공된 특허정보를 보조지표로 사용하면 중복 투자분야 및 부족 기술분야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이를 통해 국가 R&D의 효율적인 관리 및 기획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 국가과학기술표준분류-특허분류(IPC) 연계표  © 특허TV

 

특허분류(IPC, International Patent Classification)는 가장 세분화되어 7만개 이상의 분류코드로 이루어져 있으며국제적으로 통일되어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다특허분류는 연구자들이 방대한 특허 빅데이터에 쉽게 접근하여 효과적인 연구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기술혁신을 위한 연구개발(R&D) 단계에 각 부처에서 관리하는 여러 분류체계와 특허분류 간 기준과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이들 분류체계에 대응하는 특허 빅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에 한계가 있던 것도 사실이다이를 개선하기 위해 특허분류와 다른 분류 간 연계표를 작성해 제공하기로 했다.

 

▲ 산업기술분류-특허분류(IPC) 연계표  © 특허TV

 

한편 수많은 기술정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목적과 성격에 따라 국가과학기술(2,898), 산업기술(654), 품목코드(HSK코드, 12,232등이 개별적으로 운용되고 있다.

 

특허청 박종주 특허심사기획국장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3백만 건 이상의 특허가 출원되고 누적된 특허문서가 1억 건이 넘는다.”며 특허 중심의 연계표는 기업이나 정부에서 특허 빅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유용한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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