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IoT·AI 기반 스마트홈 시대 열린다

특허TV 이성용기자 | 기사입력 2017/08/22 [11:45]

[종합] IoT·AI 기반 스마트홈 시대 열린다

특허TV 이성용기자 | 입력 : 2017/08/22 [11:45]

 
진화된 음성인식을 적용한 제품 ‘패밀리허브’, ‘무풍에어컨’을 비롯해 AI에 의한 사용 패턴•환경 관련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용 경험을 최적화한 삼성전자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스마트가전의 혁신을 가져왔다.
 
사용자 입장에서 가장 이상적인 스마트홈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패밀리허브’와 같이 음성인식과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사용자 경험 혁신 외에도 여러 기기를 간편하게 연결•제어하는 플랫폼 구축, 클라우드 기반의 외부 생태계 강화와 다양한 부가 서비스 제공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삼성전자는 업계 리더로서 그간 이 3개 분야에서 핵심 기술 축적과 제품 상용화에 주력해 본격적인 스마트홈 시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9월 1일부터 6일까지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IFA2017에서 주요 서비스들을 사용자 입장의 시나리오를 구성해 소개할 예정이다.
 
우선, 삼성전자는 2020년까지 가전 전 제품에 스마트 기능을 탑재해 연결성을 확대하고, 개별 스마트 가전의 사용자 경험을 강화해 기기간 또는 서비스 연동이 주는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대표적 스마트 가전인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자연어 처리가 가능한 음성인식 기반의 인공지능 기능을 적용해 주방 공간에 최적화된 허브 역할을 하도록 디자인 됐다. 음성을 통해 필요한 레시피를 찾아 요리를 하고 필요한 식자재를 주문할 수도 있다.


▲  삼성전자 패밀리허브     © 특허TV


    
‘패밀리허브’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향후 집안에 있는 여러 제품을 연결해 음성만으로도 제어할 수 있도록 진화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음식준비로 더러워진 주방에 로봇 청소기를 불러 바로 작동시키거나, 요리를 하다 말고 세탁실에 왔다 갔다 할 필요 없이 추천 세탁코스를 안내 받아 세탁기를 작동시킨다거나 세탁 과정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시나리오 구성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개별 제품의 혁신에 ‘삼성커넥트’를 더해 스마트홈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커넥트’는 기기의 종류, 운영체제와 관계없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연결된 모든 제품을 하나의 통합 앱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삼성커넥트’는 이 자체로도 유사 앱 대비 진화된 편리함을 제공하지만 빅스비가 적용된 삼성 스마트폰에서는 삼성커넥트 앱을 음성인식으로 제어할 수 있어 한 차원 높은 서비스가 가능하다.
 
향후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스마트홈 구축에 있어서도 자유롭게 다양한 기기를 제어하는 인공지능 비서 역할을, 패밀리허브는 주방의 음성인식 허브로서의 기능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생활가전 사업부 구성기 상무는 “인공지능, 음성인식, 클라우드 등 IoT관련 기술은 우리가 예측하는 것 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발전될 것” 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가전 제품에 개방형 API를 적용한 만큼 여러 스마트홈 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서비스 확대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  2017년  1월 CES 2017 전시회   © 특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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